한진그룹의 IT 전문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과 국내 그룹웨어 강자 나온소프트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요가 급증한 Collaboration Platfor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한진정보통신과 나온소프트는 11일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진정보통신 박은호 대표와 나온소프트 강갑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oogle의 협업 서비스인 Google Workspace와 그룹웨어 연계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진정보통신은 Google Cloud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 등 전분야에 걸쳐 Google Workspace (舊G Suite)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해당분야 국내 매출 1위를 통해 Best Partner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나온소프트는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TOP 브랜드로 현재 국내 유수의 기업·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협업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전자문서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다수 기업에 그룹웨어 공급사업을 함께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한진그룹사에 Google Workspace와 나온소프트의 전자결재솔루션을 결합한 Collaboration Platform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 서비스는 Google Docs의 협업기술을 전자결재 솔루션에 융합하고 각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는 Google의 협업 / 보안과 각 기업별 요구사항 구현이라는 수요를 충족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양사는 Collaboration Platform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추진 협의체를 발족하여 기술제휴 및 공동 마케팅 추진하기로 하고 한진정보통신의 Google 사업 노하우와 나온소프트의 그룹웨어 역량을 결집하여 국내 그룹웨어 협업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